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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게임빌-컴투스, '을미년' 글로벌 시장 집중공략

[이슈] 게임빌-컴투스, '을미년' 글로벌 시장 집중공략
게임빌과 컴투스가 올해 경영 키워드로 글로벌을 꼽았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냈던 게임빌, 컴투스는 그 동안 마련한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집중공략을 목표로 잡았다.

게임빌과 컴투스의 지난해 성과는 눈부셨다. 게임빌은 싱가포르와 대만에 지사를 설립해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총공세를 펼쳤다. 신흥 시장으로 부상한 동남아 시장을 잡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인 것.
또 '피싱슈퍼스타즈', '몬스터워로드' 등 꾸준한 히트작을 배출했고, 연말에는 '엘룬사가', '다크어벤저2', '크리티카: 천상의기사단'이 전 세계 오픈 마켓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강세를 이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천공의아레나', '낚시의신'으로 글로벌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서머너즈워'는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42개국 구글 플레이에서 '2014년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컴투스의 폭발적인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두 업체는 2014년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것이라는 게 게임빌과 컴투스의 입장이다.
게임빌은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던 '별이되어라!'의 중국 진출과 더불어 자사의 간판 타이틀 '제노니아'의 글로벌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대작으로 불릴만한 다양한 RPG 게임들을 준비, 글로벌 심화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천공의아레나' 이후 후속 히트작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를 타개할만한 다양한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RPG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게 컴투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그 동안 구축해온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한해가 될 것 같다"며 "올해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 보다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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