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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4:33 '영웅', 이용자가 직접 뽑은 첫 영웅 나온다

[이슈] 4:33 '영웅', 이용자가 직접 뽑은 첫 영웅 나온다
네시삼십삼분의 '영웅 for Kakao'(이하 영웅)가 신규 영웅을 이용자 의견을 받아 출시한다고 밝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웅' 팬카페는 업데이트를 원하는 각양각색의 영웅이 적힌 수많은 댓글들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오는 25일까지 '시대의 영웅을 소환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구현되길 원하는 영웅과 이유를 작성하면 되며, 참여하기만 해도 '3~6성 영웅 뽑기권'을 제공한다. 가장 많이 추천된 영웅을 5~10개로 추리고, 이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웅'은 지난해 11월 서비스 전 이용자 의견을 받아 이순신을 게임에 반영하면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영화 '명량'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순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을 때였다. 실제 게임 내에서도 이순신은 최고 인기 영웅 중 하나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영웅'이 신규 영웅 출시에 대해 이용자 의견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영웅'은 대부분 공식 카페를 통해 이용자들이 전달하는 피드백을 수렴해 신규 영웅을 출시했다. 이용자들이 신규 영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꾸준히 전달하는 것을 보고 공개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는 게 네시삼십삼분 측 설명이다.

이용자 의견으로는 광개토태왕, 강감찬, 세종대왕, 허준, 안중근 등 한국을 빛낸 역사적 위인들이 가장 많이 눈에 띈다. 또 김일, 아이언맨, 루피, 간디, 임꺽정, 제천대성 등 독특한 의견도 많다. 어떤 영웅이 최종 투표 명단에 오를지 이용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3만5000명이 참여했던 지난 '이벤트 영웅 투표'보다 훨씬 반응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신규 영웅 및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니 '영웅'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제갈량, 마르카, 무사시, 황진이 등 다양한 신규 영웅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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