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작 제조기로 유명한 A사 B PD는 실력은 뛰어나지만 흠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근태 문제인데요. 지각을 밥 먹듯이 해 눈총을 받긴 했지만 게임을 잘 만드니 회사에서도 크게 문제 삼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C 직원이 B PD에게 "자꾸 지각하시면 안됩니다"라고 지적하자 기분이 상한 B PD, 바로 사표를 제출해 버립니다.
이를 알게 된 A사는 B PD의 사표를 철회하기 위해 진땀을 뺐다고 하는데요. 국내 최고의 모바일게임사로 군림하고 있는 A사 입장에서도 B PD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인재였나 봅니다.
괜히 매뉴얼대로 한 C 직원이 무안해 지는 이 상황이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깁니다. B PD가 게으른 천재가 아닌, 근태까지 성실한 개발자가 되길 바라며 이만 ABC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