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시즌3 출시를 앞두고 주요 콘텐츠를 사전 공개했다.

컴투스는 2015 KBO 리그 개막을 맞아 이번 '컴프매시즌3'를 준비했으며, 게임성과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오는 4월 초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PVE 방식의 신규 모드인 클래식 모드가 추가된다. 기존의 이용자들 간의 대결 방식 이외로 과거 추억의 구단들과 경기를 펼칠 수 있으며, 승리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에이스 선수 등급이 새롭게 추가돼 보다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에이스 선수는 총 11개 팀의 포지션 별 99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으며, 특별 스카우트를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하다. 특히 1군 로스터에 등록해 시즌 선수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덱구성이 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스카우팅 리포팅 시스템과 이용자 환경을 새롭게 개편한다. 기존 스카우팅 리포트를 일반 스카우트와 특별 스카우트로 분리해 다양한 정보를 보다 보기 쉽도록 했으며, 특별 스카우트를 통해 매일 에이스 선수를 만날 수 있다. 또한 UI 역시 자주 사용하는 카테고리 중심으로 보다 직관적으로 변경됐으며, '컴프매시즌'의 공식 모델인 AOA가 새롭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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