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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게임 속에도 봄향기 가득...벚꽃구경 오세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며 길었던 겨울을 밀어내고 있다. 가장 먼저 알리는 봄을 알리는 축제는 단연 벚꽃놀이, 지난주 시작된 진해군항제를 시작으로 여의도 벚꽃축제, 청풍호 벚꽃축제 등 전국에서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게임 속도 봄 분위기가 한창이다. 뛰어난 그래픽으로 벚꽃의 화사함을 살리고 은은한 음악으로 봄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인파와 교통체증, 바가지 요금이 싫은 사람들은 게임 속 벚꽃놀이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편집자주>.
우선 '블레이드&소울'의 '환야의 숲'이 있다. 맵 중앙의 벚꽃나무와 주변의 냇가, 그 모두를 감싸 안은 거목들이 광원 효과와 어울려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물론 인스턴트 던전이라 주변 몬스터들을 정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봄놀이 분위기를 깰 다른 이용자의 방해가 없다는 장점이 더 크다. '환야의 숲'은 게임이 출시 된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손꼽히는 스크린샷 명소라는 점만으로도 가볼만하다.

[이슈] 게임 속에도 봄향기 가득...벚꽃구경 오세요

▲ 블레이드&소울, 환야의 숲 중앙에 만개한 벚꽃나무

다음으로 봄을 맞아 벚꽃이 만개한 '마비노기영웅전'의 '콜헨' 마을을 꼽을 수 있다. '마비노기영웅전'에서는 봄나들이 철이 다가오면 매년 벚꽃 나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들은 최근 업데이트된 마을 앞 선착장에 위치한 온천에서 벚꽃을 구경하며 즐기는 온천욕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후문이다.

[이슈] 게임 속에도 봄향기 가득...벚꽃구경 오세요

▲ 마비노기영웅전, 콜헨 마을 안 흐드러진 벚꽃나무들

'아키에이지'의 벚꽃길도 빠질 수 없는 봄나들이 명소다. 벚꽃길은 동대륙인 '하리하라 대륙'의 '노래의 땅' 지역에 벚꽃나무가 밀집한 지역이다.

워낙 방대한 맵 스케일의 '아키에이지'이기에 가볼 곳도 많지만 이 벚꽃길은 매해 봄마다 찾는 이용자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아키에이지'는 이용자가 원하는 나무, 채소, 꽃 등을 게임 내에서 직접 심고 기를 수 있어, 봄이 되면 많은 이용자들이 직접 벚꽃나무를 심어 봄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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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에이지, 동대륙 노래의 땅 벚꽃길

풍경 구경만으로는 질린다면 봄 낚시는 어떨까? 기왕이면 봄기운도 느끼면서 말이다. 컴투스의 '낚시의신'에서는 봄을 맞아 '2015 꽃피는 낚시의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에서는 벚꽃 잎처럼 하늘하늘한 체리 물고기를 낚아 고급 벚꽃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세계 각지의 유명한 낚시터를 그대로 재현해 외국으로 나들이 온 느낌도 받을 수 있다.

[이슈] 게임 속에도 봄향기 가득...벚꽃구경 오세요

▲ 낚시의신, 벚꽃 물고기와 고급 벚꽃 낚싯대


[데일리게임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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