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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마영전' 이용자가 이벤트를 즐기는 방법...UCC 전성시대

[이슈] '마영전' 이용자가 이벤트를 즐기는 방법...UCC 전성시대
국내는 콘텐츠 소모 속도가 빠른 편이라 게임의 콘텐츠 추가 속도가 이용자들의 소모 속도에 따라기지 못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에 이용자들은 즐길 거리를 스스로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대 UCC 전성시대'가 열린 것이다.

게임 개발사들도 완성된 콘텐츠를 추가하기 보다는 이용자 스스로 즐길 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는 '마비노기영웅전'(이하 마영전)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즐기는 이용자들의 UCC가 2일 화제가 되고 있다.

출시 5년 차 게임 '마영전'은 FPS용 엔진을 활용한 정밀한 타격점 판정과 부위 파괴, 그리고 그를 이용한 현란한 컨트롤로 유명한 게임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 유명한 마영전만의 포인트가 있었으니, 바로 각종 장비와 아바타를 이용한 커스텀 룩이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목표달성 이벤트'와 '나는 그냥 판다' 이벤트는 단순히 특정 몬스터를 일정 횟수 이상 처치하면 신규 아바타 '오로라 공주 세트', '깡통 로봇 세트'를 증정하고, 게임 내 업데이트된 판다 엔피씨와 스크린샷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려 당첨자를 추첨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로 새로운 아바타 아이템이 생기자마자 '마영전' 이용자들은 즉시 그를 활용한 콘텐츠 만들기에 나섰다. 그 중에서도 군계일학의 UCC를 배출해낸 이용자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출처: 마비노기영웅전 홈페이지
출처: 마비노기영웅전 홈페이지

'하르모니안' 이용자는 '깡통 로봇 세트'를 사용해 추억의 고전 게임 록맨을 코스프레하며 높은 퀄리티와 게임내 동작을 응용한 여러가지 포즈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살리다' 이용자는 판다 엔피씨와 스크린샷을 찍어 응모하는 '나는 그냥 판다' 이벤트에 참여하며, 캐릭터를 판다의 모습으로 코스프레해 판다 엔피씨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연출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다른 이용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출처: 마비노기영웅전 홈페이지
출처: 마비노기영웅전 홈페이지

넥슨 관계자는 "마비노기영웅전은 이용자분들이 전투, 퀘스트 등의 게임 콘텐츠 외에도 캐릭터 코스튬을 활용한 각종 패러디, 스크린샷 촬영 등 이색적인 UCC활동이 활발하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특히 염색, 현실감 있는 복장, 개성 있는 아이템 등과 트랜디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분들께 심화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이슈] '마영전' 이용자가 이벤트를 즐기는 방법...UCC 전성시대
[이슈] '마영전' 이용자가 이벤트를 즐기는 방법...UCC 전성시대

출처: 마비노기영웅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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