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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엔씨, 블소 토너먼트 중단 없다···'메르스 예방 총력'

[이슈] 엔씨, 블소 토너먼트 중단 없다···'메르스 예방 총력'
확진 환자가 35명으로 증가하며 확산중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확산 방지를 위해 게임사들도 침착히 대응에 나서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1' 경기 관람객들에게 방역 대책을 실시한 후 입장을 허가했다. 경기 취소도 고려됐지만 멀리서 와준 이용자들의 성원을 져버릴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예정된 '블소 토너먼트 시즌1' 8강전 3회차 경기를 관람하러 온 이용자들에게 한명도 빠짐 없이 체온을 체크하고 손 소독제로 손을 깨끗이한 뒤 입장을 허가했다. 또한 직접 접촉 없이도 적외선 열을 센서로 감지해 체온을 측정하는 비접촉 체온계를 비치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특히 이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1'은 5월부터 8월까지 두 차례의 국내 대회 후 글로벌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라, 엔씨소프트는 다른 누구보다 메르스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4일 경기는 적정한 수준의 방역 대책으로 맞섰지만, 이번주 일요일 예정된 경기의 경우 관중 없이 경기를 진행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며 "앞으로 메르스 확산 상황 등 여러 요건을 예의주시하며 조치해 나갈 방침으로 대회의 중단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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