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4일 청담 씨네씨티에서 게임 기자 및 일부 게임 이용자들을 초대해 서비스 14년을 맞는 '뮤온라인'의 서비스 기록과 성과를 돌아보고 콘텐츠 추가 방향 및 향후 서비스 전략을 소개하는 미디어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이진우 실장, 강정모 사업PM, 김승태 기획팀장, 임준혁 개발PD이 참여해 '뮤온라인'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는 질의응답 전문이다.
![[이슈] 뮤온라인 "이용자 친화적 소통 이어간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01412284235136_20151014122957dgame_1.jpg&nmt=26)
Q 대규모 레이드는 얼마의 인원이 필요한가?
김승태= 한 파티로 클리어하기는 힘들 정도의 난이도다.
Q 그렇다면 타 길드와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김승태= 이전에도 비슷한 분란이 있기도 해, 이번 보스전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논 PVP 설정을 하는 등 여러가지 고려를 하고 있다.
Q 2011년도 '뮤2' 개발 소식 이후 소식이 있는지.
이진우= '뮤2'는 내부에서도 우여곡절이 많은 타이틀이다. 열심히 개발 중이며 내년도 내에는 공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중이다. 빠른 시간 내에 서비스를 준비하고 개발 단계를 공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14주년이 '뮤온라인'에 있어 어떤 의미인지.
이진우= '뮤'는 10년이 넘게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업데이트하는 게임이다. '뮤오리진'을 통해 '뮤'라는 브랜드가 새롭게 모바일로 재탄생하는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뮤오리진' 고객 중에서는 '뮤온라인'을 모르는 고객도 많아 충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양 쪽 고객 모두에게 '뮤'를 알리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며, '뮤'가 살아있고 건재함을 알리기위한 자리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
Q 계정 유료화 정책 일부 변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달라.
강정모= 현재 '뮤온라인'은 정액제와 정량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모두 한 계정 기준으로 적용된다. 변경 이후에는 한 개의 요금제가 한명의 고객 주민번호 값을 기준으로 결제하면 주민번호내의 모든 계정이 접속이 가능해진다. 정량제를 이용하실 경우에도 여러개 계정을 금액에 맞는 시간만큼 자유롭게 이용할 수있게 된다.
Q 주민번호를 게임 서비스 이용에 적용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
강정모= 쉬운 설명을 위해 그리 표현한 것이다. 계정 명의 별로 부여된 별도의 번호를 여러 계정을 하나로 묶어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방식이다.
Q '뮤온라인'이 웹젠의 상반기 매출 920억 중 IP 요금과 모바일 요금을 빼면 어느 정도의 수익을 담당하고 있는지.
이진우= 많은 수치를 이미 공개했고, 매출에 대한 많은 부분을 '뮤오리진'이 담당하고 있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뮤온라인'이 여전히 웹젠의 캐시 카우를 담당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매출도 작년보다는 많은 부분 상향됐다.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기는 힘드나 조만간 실적발표로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Q 해외 IP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인데 진행상황을 알려준다면.
이진우= '뮤오리진'의 성공이후 많은 러브콜이 오고 있는 상태는 맞다. '뮤'보다는 웹젠이라는 브랜드에 긍정적인 신호들이 오고 있다. 'C9', 'R2', '아크로드' 등의 이전 IP들을 해외에서 개발하겠다는 요청이 많이 오고 있다.
Q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안이 있는지.
강정모= 매년 고객 소통에 대한 전체적인 방향성을 잡고 진행하고 있다. 매월 1~2회 pc방에 직접 방문해 이용자들과 만나고 이렇게 수집한 의견들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홈페이지내의 이용자들의 의견도 귀담아 듣고 있기도 하다.
아무래도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기존 이용자들에게 보다 진화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방향으로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Q 금일 발표된 어플리케이션 출시 시기는?
이진우= 내년 상반기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 말은 아니고 초반으로 예정하고 있다. 부가적인 기능의 추가도 계획 중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