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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위News] 블리자드 '배틀넷', 음성채팅 공식 지원 예정

[데위News] 블리자드 '배틀넷', 음성채팅 공식 지원 예정
FPS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빠질 수 없는 보이스 챗(음성 채팅). FPS 특유의 긴박한 상황 전달과 커뮤니케이션에 필수불가결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그리고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첫 FPS인 '오버워치'에서도 음성채팅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데위News] 블리자드 '배틀넷', 음성채팅 공식 지원 예정

블리자드는 23일 '오버워치' 베타 테스트 관련 게시글에서 "'오버워치' 베타 테스트의 일환으로 배틀넷 자체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배틀넷 차원의 음성 채팅은 아직 개발중이지만, '오버워치'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시험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리자드는 이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에 자체 음성 채팅 기능을 넣은 전례가 있지만, 이번 발표는 배틀넷 앱 차원에서 지원하는 음성 채팅 기능을 예고했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다른 블리자드 게임에서도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니까요.

VIVOX의 보이스챗을 탑재한 대표적인 게임인 '하이지'.
VIVOX의 보이스챗을 탑재한 대표적인 게임인 '하이지'.

이번 음성 채팅 기능은 블리자드가 보이스 챗 업체인 VIVOX와 함께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IVOX는 '월드오브탱크', 'HIZI(하이지)' 등의 보이스 채팅을 담당한 업체로, 여태까지의 보이스 챗 전력을 보면 충분히 신뢰도가 높은 업체입니다.
음성 채팅 기능 예고에 벌써부터 많은 블리자드 팬들은 환호하고 있습니다. 비단 '오버워치' 뿐만이 아니라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이용자들이 기뻐하고 있는 것이 유머라면 유머네요. "이제 같은 팀원 때문에 고통받는 일이 줄 것 같다"며 조속한 패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데위News] 블리자드 '배틀넷', 음성채팅 공식 지원 예정

배틀넷 음성 채팅은 '오버워치' 베타 테스트 및 여러가지 보완을 거친 뒤 활성화될 예정입니다. 가능성은 적지만, 여러분이 '하스스톤'에서 패배한 뒤 친구 추가를 받았더니 상대방이 "감사합니다!"를 외칠 지도 모르는 일이네요.


글=데일리게임 필진 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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