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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이덴티티모바일, '던스: 비긴즈'로 글로벌 공략

[이슈] 아이덴티티모바일, '던스: 비긴즈'로 글로벌 공략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샨다게임즈과 손잡고 만든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이하 던스: 비긴즈)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한국에 '던스: 비긴즈'를 먼저 출시하고, 실시간 콘텐츠의 안정적인 서비스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 국가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옥에서 신작 간담회를 열고, '던스: 비긴즈' 소개 및 향후 일정 등을 발표했다. '던스: 비긴즈'는 11월 4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던스: 비긴즈'는 국내 시장 출시 후 한 달 간격으로 영역을 넓힌다. 올해 12월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1월에는 북/남미, 나아가 유럽과 아프리카에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동시에 출시해 전 세계 모든 이용자가 제약 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한국어, 영어, 프랑스, 독일어, 이탈리어, 러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어, 포르투갈어 등 총 11개국 언어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출시 이후 권역별, 국가별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 안착에 주력한다. 업데이트 방향 역시 이용자간 행동 패턴이나 지역 환경에 맞춰진다. 특히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이용자와 호흡하며 피드백을 발빠르게 수용할 계획이다.
한명동 개발본부장은 "이용자와 호흡하면서 빠릿빠릿하게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며 "이게 경쟁력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속도'에 포커싱을 맞출 생각"이라고 말했다.

'던스: 비긴즈'는 온라인 게임 '던전스트라이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아이덴티티모바일은 두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면서 게임성을 끌어올린 바 있다. 특히 PvP와 데스매치, 파티 던전, 광장 등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콘텐츠는 이 게임의 백미다.

또한 워리어와 메이지, 클레릭, 레인저 등 개성 넘치는 4종의 캐릭터와 함께 4개 직업군 16종으로 구성된 '용병' 시스템, 챕터별 3단계 난이도로 구성된 '스테이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파티 던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어비스', 치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PvP '콜로세움'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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