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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정헌 넥슨 부사장 "지스타? 당연히 참가해야 하는 행사"

[이슈] 이정헌 넥슨 부사장 "지스타? 당연히 참가해야 하는 행사"
"지스타요? 당연히 나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한 번 진행되는 게임 축제잖아요."

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3일 서울시 종로구 JW 매리어트호텔 동대문 스퀘어에서 지스타 2015 프리뷰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지스타 참가를 꺼리는 업체들이 점점 늘고 있는 상황에서 넥슨은 11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00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온라인, 모바일 합쳐 15종의 게임을 출품한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이정헌 부사장은 "지스타는 당연히 나가야된다고 생각한다"면서 "1년에 한 번 진행되는 게임 축제에 넥슨 같이 큰 회사가 안 나가면 안된다는 게 내부 의견이다. 전략적인 결정이라기 보다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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