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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마이크 모하임 "'스타2' 시리즈, 이제부터 시작"

[이슈] 마이크 모하임 "'스타2' 시리즈, 이제부터 시작"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마이크 모하임 대표가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이하 공허의유산) 출시 전일에 치뤄진 전야제에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끝이 아님을 전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9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타크래프트2'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이하 공허의 유산)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공허의유산' 글로벌 동시 발매 하루 전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마이크 모하임 대표가 영상 메시지로 축사를 전했다.

영상 메시지를 통해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공허의유산'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마지막 게임으로 모든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을 뿐 마지막 저글링 한마리를 짓밟을 때까지 '스타크래프트'는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한국과 블리자드 게임은 특별한 관계임을 잊지 않았으며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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