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게임빌, 3Q 영업손 14억…적자 전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11017080348306_20151110171014dgame_1.jpg&nmt=26)
영업이익은 국내외 마케팅 활동 강화, 글로벌 서비스 확대 등 적극적인 투자에 따라 감소해 적자로 전환됐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113억 원, 영업이익은 3억 원, 순이익은 163억 원이다. '드래곤블레이즈', 'MLB퍼펙트이닝15' 등 해외시장을 겨냥한 신작들의 성과에 힘입어 누적 해외 매출은 6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 상승했다.
향후 게임빌은 '제노니아S: 시간의균열', '크로매틱소울', '나인하츠', '몬스터피커' 등 자체 개발 대작과 '애프터펄스' 등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데빌리언', '아키에이지' 등 유명 PC온라인게임의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