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게임이다. 10여명으로 시작해 마지막이라고 생각되는 시기에 방준혁 의장님이 기회를 주셨다. 끝없는 지원과 선배로서의 조언을 받았고 이것이 지금의 레이븐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한다."
11일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레이븐'으로 대상을 수상한 넷마블에스티 유석호 대표의 말이다. '레이븐'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유석호 대표는 그 공을 넷마블 방준혁 의장에게 돌렸다.
유석호 대표는 대상 소감을 말하면서 에스티플레이 시절을 떠올렸다. 스타트업으로 좌절감을 맛보고 있을 때 방준혁 의장이 손을 내밀었다. 넷마블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레이븐' 개발에 탄력이 붙었다. 현재 넷마블에스티의 인력은 300명에 달한다.
방준혁 의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레이븐'은 출시 99일만에 매출 1000억 원, 출시 40일만에 100만 명의 사용자를 돌파 했다.
유석호 대표는 "'레이븐'을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스타트업 시절, 정말 힘들 때 믿고 따라와준 직원과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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