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5] 축하 공연 가수 라인업 '화려하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11212584750273_20151112130851dgame_1.jpg&nmt=26)
이용자들은 국내 최대 게임 행사인 지스타 2015에서 만나볼 수 있는 넥슨, 엔씨소프트, 4:33의 신작들에 대한 기대로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가 치러지는 벡스코에는 신작의 시연뿐만 아니라 e스포츠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지스타에서 치러지는 다양한 행사 중에서도 가수들의 축하 공연을 빼놓을 수 없다. 올해도 많은 유명 가수들이 지스타를 찾아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지스타에 최대 부스 규모로 참가한 넥슨은 축하 공연도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12일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의 오프닝 공연은 걸그룹 시크릿이 담당한다. 또한 오는 14일 결승전 축하 공연은 원더걸스가 맡는다. 레인보우, 스텔라, 나인뮤지스, 제시의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14일 펼쳐질 '블레이드앤소울' 결승전의 오프닝 행사로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와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치타, 제시, 트루디, 헤이즈의 축하 공연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굴 예정이다.

부산=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