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에서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5가 2일차의 문을 열었습니다.

지스타 2015 개막일에 이어 2일차에도 각 게임사 부스 모습과 더불어 어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자 지스타 2015 메인 스폰서 4:33!
입구에 자리잡은 4:33 부스를 지나치지 않고서는 지스타 2015를 즐길 수 없습니다.

부스 외벽에 화려한 그래피티 아트!

4:33 부스 앞에서 검은 정장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훈남' 들이 여성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군요.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부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대형 화면에서 4:33의 다양한 게임 영상을 불 수 있습니다.


4:33은 지스타 2015에 '다섯왕국이야기', '로스트킹덤', '마피아', '삼국블레이드', '스페셜포스모바일', '이터널클래시', '프로젝트S' 를 들고 왔습니다.

각 컨테이너에서 4:33의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게임 시연 뿐 아니라 4:33 게임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극장 공간도 꾸며졌습니다.


2층 계단으로 올라가볼까요?


전시장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4:33 부스 2층에서 지스타 2015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부산=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