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5] 신의진 의원 지스타와서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11313265907432_20151113132739dgame_1.jpg&nmt=26)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5'에 참석한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이 한 말이다. 이날 신의진 의원은 게임 산업의 미래와 중요 역할을 역설했다.
신 의원은 "호의적이지 않은 눈길에도 지스타에서 축사를 할 수 있게 초대해주셔서 굉장히 감사한다"며 "이전 정책 발의는 아이들이 공부는 안 하고 게임만 한다는 것 때문에 굉장히 속을 끓였던 엄마의 시각으로 많이 살았기 때문"이라며 정책 발의 타이밍이나 맥락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IT기술이 더 많이 발전하고, 가상 현실 기술이 발달되면 건강이나 교육분야에 게임 요소를 넣는 것이 새로운 산업 분야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게임 업계의 발전을 예상했다.
부산=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