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5] '문명온라인' 홍보 위해 자신을 던진 게임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11317454389585_20151113174642dgame_1.jpg&nmt=26)
지스타 취재 기자들의 편의를 위해 조직위는 매년 B2C 전시장 2층에 별도의 기자실을 운영해 왔다. 기자들은 이곳에서 기사를 작성 송고한다. 기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에 이곳은 회사 홍보인들이 인사를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엑스엘게임즈는 2K게임즈와 계약을 맺고 유명 패키지 게임 '문명'을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문명 시리즈는 한번 빠져들면 시간 가는 줄 몰라 '타임머신 게임' 혹은 '악마의 게임'으로 불린다.
2K측은 MMORPG에 획을 그은 송재경 대표의 개발력을 믿고 엑스엘측에 개발을 맡겼다. '문명온라인'은 온라인게임임에도 특정 문명이 통일을 달성하면 처음부터 게임을 새롭게 하는 세션제를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인혜란 팀장은 "지스타 개막과 함께 '문명온라인' 사전오픈을 시작했다"며, "회사에 중요한 게임인만큼 기자들이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에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퍼포먼스를 했다"고 말했다.
부산=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