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모델로 한 모바일 게임이 개발될 예정입니다. 해외 게임사 glu 모바일은 지난 3일 테일러 스위프트와 제휴를 발표하며, 이 게임이 스마트 폰이나 타블렛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게임이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glu 회장 Niccolo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전 세계에 있는 그녀의 팬들을 기반으로한 게임을 만들 것"이라며 "저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독특한 창의성을 활용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요소들을 게임 내에 추가하려 합니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습니다.해당 게임은 2016년 말에 출시될 계획이며 glu 모바일은 추후 테일러 스위프트의 게임 개발 참여에 대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테일러 스위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팝 가수입니다. 총 4번의 빌보드 1위, 그리고 7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Love Story' 등의 대표곡을 갖추고 있습니다.테일러 스위프트 외에 '게임의 모델이 된' 해외 팝 스타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린제이 로한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배우 김수현 씨가 중국에서 모바일 게임화가 된 적이 있습니다.


데위 네이버 포스트 바로가기 *본 기고는 데일리게임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