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넷마블 글로벌 공략 비밀병기는 '스타워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1815540888389_20160218155627dgame_1.jpg&nmt=26)
넷마블은 1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에서 제 2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를 열고, 2016년 신규 라인업, IPO 계획,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 등을 발표했다.
NTP에서는 디즈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두의마블'을 비롯해 '스톤에이지', '리니지2', '테라: 다크스콜', '블레이드&소울', '리니지' 등 대형 IP 게임들이 공개됐는데, 이 중 하나의 게임 아이콘만 비공개 처리됐다.
글로벌 대형 IP로 지칭된 이 게임의 아이콘은 검은색 바탕에 황금색 별로 심플하게 구성돼 있는데, 두 색깔 모두 '스타워즈'를 상징한다. 영화 '스타워즈'의 로고를 떠올리면 이해가 빠르다. 또 아이콘 안에 별 모양도 '스타워즈'의 '스타'를 연상시킨다.
![[이슈] 넷마블 글로벌 공략 비밀병기는 '스타워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1815540888389_20160218155628dgame_2.jpg&nmt=26)
넷마블은 지난해 '마블퓨처파이트'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이 게임은 전세계 149개국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특히 지난해 말 구글 플레이가 매출, 평점, 퀄리티를 기반으로 평가한 '2015년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미 넷마블이 '마블' IP로 한 차례 성과를 낸 만큼 디즈니와의 '스타워즈' IP 계약에도 탄력이 붙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비공개 게임은 넷마블몬스터, 넷마블에스티가 함께 만든다. 두 회사 개발진이 힘을 합쳐 만든 게임이 어떤 스타일로 나올지도 관심사다. 넷마블몬스터는 '몬스터길들이기'와 같이 3개의 캐릭터를 파티로 구성한 RPG 개발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마블퓨처파이트'로 좋은 성적을 냈다. 넷마블에스티는 '레이븐'으로 2015년을 장악했다.
넷마블은 NTP에서 두 회사의 합병을 발표했는데, '스타워즈' 게임을 위해 두 회사의 힘을 합친 것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합병 회사는 '글로벌 IP 전문 스튜디오'를 표방한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이 게임에 대해 "계약 관계 때문에 공개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디즈니 IP고, 개인적으로는 '마블퓨처파이트' 보다 훨씬 큰 IP라고 생각한다"고 짧게 설명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