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7명이라는 소규모로, 그것도 8개월 동안 만든 모바일 RPG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어 주목된다. 바로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히어로즈리그'가 그 주인공.
![[이슈] 7명이 8개월 만든 RPG, 출시 한달만에 10위권 입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30419550450884_20160304195844dgame_1.jpg&nmt=26)
'히어로즈리그'는 4일 구글 플레이 기준 RPG 부문 인기 8위에 올랐다. 신규 인기 게임 차트에서는 11위, 게임 전체에서는 19위를 기록 중이다.
'히어로즈리그'는 '도탑전기'를 오마쥬한 게임이지만, 게임테일즈만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한국형 수집 RPG다.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도탑전기' 시스템을 가져오되, 스토리와 전투 부분에서 차별성을 두면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히어로즈리그'의 상승세 배경으로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게임테일즈의 소통 운영을 꼽을 수 있다. 게임테일즈는 지난 2월 4일 구글 플레이 출시 후 3주 만에 신규 캐릭터 2종을 비롯해 PVP 모드인 '배틀 아레나 모드',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골드 헌터 모드'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한 콘텐츠 업데이트 뿐 아니라 최적화 작업을 거쳐 이용자들에게 안정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용자 편의성 증대와 스킬 밸런스 작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게임테일즈는 최근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게임에 대한 긍정적 리뷰 뿐만 아니라 비판적인 리뷰에도 성실하게 답변, 솔직하면서도 발빠른 대응에 이용자들은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이용자들의 글에 일일히 답변을 달아주는 것을 보니 확실히 관리가 좋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답글을 보니 운영진이 개념있다", "운영자가 이용자들 의견 모두에 피드백을 해주는 것은 처음 본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히어로즈리그'의 구글 플레이 평점은 4.3점으로, 참가자 대부분이 만점인 5점을 부여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테일즈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조만간 골드, 크리스탈 등 게임재화를 얻을 수 있는 미니게임이 추가될 예정이며, 길드 시스템도 도입된다. 신규 캐릭터도 2종이 준비되고 있다.
정성환 게임테일즈 대표는 "'히어로즈리그'와 함께 해주시는 이용자들이 있어 힘이 나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계속 추가될 예정이니 '히어로즈리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