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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MXM, 마스터 운동회 해보셨어요?

많은 이용자들로 북적이는 'MXM' 로비 풍경.
많은 이용자들로 북적이는 'MXM' 로비 풍경.
엔씨소프트의 신작 슈팅게임 'MXM'이 인기다. 지난주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 'MXM'은 PVE 공략이나 '티탄의 유적'에서 캐릭터 운영법 영상이 올라오는 등 열기가 뜨겁다.

'MXM'은 콘텐츠의 다양성이 강점인데, 그 중 다양한 미니 게임으로 구성된 '마스터 운동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AOS 룰로 진행되는 '티탄의 유적'과 달리 복잡한 컨트롤이 필요없어 여성 이용자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
특정 시간마다 오픈되는 '마스터 운동회'는 총 9가지 종목이 준비돼 있다. 장애물을 피해 달리고, 날아오는 탄막을 피하고, 줄을 넘고, 오랫동안 버티는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을 통해 'MXM'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슈] MXM, 마스터 운동회 해보셨어요?

'달리기' 종목은 마치 러닝게임을 하는 듯한 재미를 준다. 맵 곳곳에 있는 장애물들 덕에 변수가 상당히 많고, 팀원 전체가 속도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장치도 있다. 크게 뒤쳐지고 있더라도 역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 종목의 묘미.

오래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종류의 미니 게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장이 '쫄깃'해진다. 마스터 운동회 종목 중 하나인 '줄넘기'의 경우 처음에는 가로를 왕복하는 레이저 한 줄이 나오지만 단계를 거듭할수록 레이저 수가 많아지고, 방향도 복잡해진다.

처음에는 '이게 뭐라고'하며 시작했다가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후반부에는 미사일까지 날아오는데, 미사일을 맞지 않기 위해 다른 팀과의 자리 싸움도 치열하게 펼쳐진다.

[이슈] MXM, 마스터 운동회 해보셨어요?

'탄막피하기'는 어릴적 오락실에서 즐겼던 '1945' 시리즈를 연상케 한다. 이리저리 날아오는 탄막을 살짝살짝 움직이며 피할 때 쾌감은 상당하다. '탄막피하기' 역시 단계가 올라가면서 탄막의 종류가 많아지는 등 난이도가 높아진다.

한 이용자는 "가볍게 즐길 수도 있지만 '마스터 운동회'는 'MXM'의 조작 능력을 키우기에도 그만"이라며 "'티탄의 유적'에서 느낄 수 있는 피로감을 '마스터 운동회'로 적절하게 풀어주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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