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NHN한게임, 철저 현지화로 日 진출 교두보 맡는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1718034504551_20160517180443dgame_1.jpg&nmt=26)
15년이상의 일본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화 작업부터 게임 서비스 플랫폼 제공까지 다양한 경로로 개발사를 지원하며 국내 최고 일본 퍼블리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
새롭게 설립된 국내 개발사가 첫 게임을 국내가 아닌 일본에 성공적으로 선출시한 특별한 케이스로 ▲애니메이션 제작 ▲유명 성우 캐스팅 ▲일본인에게 익숙한 방식의 스킬시스템 도입 등 일본시장에 꼭 맞는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는 점이 일본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이슈] NHN한게임, 철저 현지화로 日 진출 교두보 맡는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1718034504551_20160517181252dgame_2.jpg&nmt=26)
'소울워커'는 일본이용자가 애니메이션과의 친화성이 높다는 사실을 활용, 게임 출시에 앞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먼저 진행했다. 게임의 세계관뿐만 아니라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의 개성을 엿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투 장면과 미션 수행 방식을 총 5편으로 구성된 애니메이션에 녹여냈다.
3월부터 한달 간 새로운 스토리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게임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끌어 냈으며, 영상을 관람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하는 등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연계한 이벤트로 게임 출시 전부터 이용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유명 성우들의 애니메이션 및 게임 내 보이스 참여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익숙한 성우인 카야노 아이, 시모노 히로, 키도 이부키, 타네다 리사, 오오니시 사오리 등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고, 풀 보이스의 연출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시네마토크'라는 콘텐츠를 게임에 탑재하여 마치 만화 주인공을 조작하는 듯한 느낌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NHN한게임은 개발사에게 일본문화와 일본인의 특징을 소개하고 일본산 온라인게임의 벤치마킹을 돕는 등 일본시장에 맞는 게임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상용화 전까지 월드 프리미어 테스트, 3번에 걸친 CBT, 대규모 부하 테스트, OBT 등 각종 테스트 기간을 거쳐 이용자 반응을 살핌으로써 일본인에게 맞는 게임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었다.
NHN한게임 게임사업본부 이제면 이사는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를 먼저 타깃으로 한 게임 개발은 개발사에게 글로벌 경쟁력 확보 부분에서 의미 있는 시도라고 생각한다"며 "2000년부터 이어온 일본 사업으로 노하우와 잘 알려진 플랫폼을 확보한 NHN한게임은 앞으로도 한국 개발사 및 퍼블리셔의 좋은 게임을 일본에 꾸준히 퍼블리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HN한게임은 NHN엔터의 일본법인 중 하나로, PC 및 모바일게임의 퍼블리싱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NHN엔터의 일본법인은 NHN플레이아트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작년 10월 NHN코미코(웹툰), NHN플레이아트(게임개발), NHN한게임(게임퍼블리싱) 총 3개의 회사로 분할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