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리니지2부터 스타워즈까지…넷마블 지스타 라인업 '빵빵하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11415371441392_20161114153740dgame_1.jpg&nmt=26)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11월 17일부터 나흘 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 참가 슬로건과 출품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마블의 이번 지스타 슬로건은 'Enjoy Mobile G-Star: 2017 netmarble mobile'이다.
이에 맞춰 약 250여대의 대규모 이용자 시연대를 통해 모바일 게임 체험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하고,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참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넷마블 대형 신작 라인업 '눈길'
'리니지2 레볼루션'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2’ IP를 이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과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 방문객들은 고품질 그래픽으로 제작된 '레볼루션'의 방대한 오픈필드에서 퀘스트,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최대 60명의 이용자가 벌이는 대규모 전투 '요새전'도 즐길 수 있다.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펜타스톰'(가칭)과 '스타워즈' IP를 활용한 신작 또한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시연 버전과 플레이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펜타스톰'(가칭)은 개성 강한 영웅들로 실시간 5대5 대전을 즐기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으로 빠르고 전략적인 승부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는 '스타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의 경우 이용자가 반란군 또는 은하제국을 선택해 상대와 전투하는 실시간 대전 장르로 루크 스카이워커, 다스 베이더 등 주요 인기 캐릭터가 총 출동한다.
넷마블은 지스타 현장에서 참관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BTC관에는 방송 부스를 마련해 각 게임 별로 실시간 대전 중계를 진행하고, 현장 즉석 이벤트, 모바일 이벤트, 쿠폰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연다.
넷마블의 원투 펀치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를 선보이는 야외 부스는 포토존, 코스프레,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