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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6] 넷마블, 5년만의 참가 아쉽지 않은 알찬 부스

[지스타16] 넷마블, 5년만의 참가 아쉽지 않은 알찬 부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이하 넷마블)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6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 잘 배치된 시연존을 준비해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스타에 5년만에 참여해 메인스폰서를 맡은 넷마블은 신작 3종의 시연장을 부스 중앙에 마련하고 가장자리에는 관련 이벤트가 쉼없이 진행되는 이벤트 무대를 꾸몄다. 오밀조밀하게 꾸며진 부스는 관람 동선을 최적화해 체험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 모두를 충족시켰다.

[지스타16] 넷마블, 5년만의 참가 아쉽지 않은 알찬 부스

출품된 신작 '리니지2: 레볼루션', '펜타스톰', '스타워즈: 배틀 아레나' 3종의 시연 가능 버전을 모두 준비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넷마블 전시관은 출시를 앞둔 신작 3종의 자유 플레이를 제공하며 대전 이벤트도 2시간 간격으로 진행했다.

특히 '리니지2: 레볼루션' 요새전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 만큼이나 많은 관람객들로 가득 찬 시연 존에서는 오픈 필드 퀘스트, 레이드 등의 콘텐츠를 자유 플레이하거나 현장에서 30대30으로 펼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 '요새전' 체험 이벤트가 진행됐다.

[지스타16] 넷마블, 5년만의 참가 아쉽지 않은 알찬 부스

아울러 이벤트 무대에서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펜타스톰' 대전 이벤트와 코스프레 무대, 팬 퍼레이드 등의 행사가 연이어 진행됐다.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들이 펼치는 댄스 쇼와 퍼레이드는 수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그 외에도 방송 부스를 통해 게임 별 실시간 중계와 현장 즉석 이벤트, 모바일 이벤트, 쿠폰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스타16] 넷마블, 5년만의 참가 아쉽지 않은 알찬 부스

한편 넷마블은 BTC관 외에 야외에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를 메인으로 삼은 부스도 운영한다. 이 야외 부스에서는 코스프레,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각종 이벤트와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지스타16] 넷마블, 5년만의 참가 아쉽지 않은 알찬 부스
[지스타16] 넷마블, 5년만의 참가 아쉽지 않은 알찬 부스
[지스타16] 넷마블, 5년만의 참가 아쉽지 않은 알찬 부스
[지스타16] 넷마블, 5년만의 참가 아쉽지 않은 알찬 부스



부산=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사진, 부산=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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