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넥슨, 펄사크리에이티브에 전략적 투자…모바일 개발력 확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12512274417672_20161125122803dgame_1.jpg&nmt=26)
2014년 9월 설립된 펄사 크리에이티브는 前 엔씨소프트 '리니지2' 정준호 아트디렉터, 前 웹젠 강재준 기술위원회 테크니컬디렉터, 前 NHN게임즈 박상준 그래픽 팀장을 주축으로, 대형 MMORPG와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 경험이 풍부한 개발진이 포진한 유망 모바일 게임사다.
'프로젝트린'은 150여 종의 캐릭터를 획득해 강화 및 육성하며 이용자들간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다수 인원이 협동, 경쟁할 수 있는 수집형 RPG로 아트 디렉터로서의 개발 경험이 풍부한 정준호 공동대표만의 독특한 그래픽 연출기법이 특징이다.
펄사 크리에이티브 박상준 공동대표는 "넥슨과의 파트너십은 신작 프로젝트 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모든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