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리니지M, 2018년 매출 1위…하루 20억 넘게 벌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12317111004888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23일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리니지M'은 8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 2018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모바일게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매일 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2000억 원 가량의 매출로 2위에 올랐으며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웹젠의 '뮤오리진2',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이 뒤를 이었다.
순위별 매출 점유율을 살펴보면 매출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게임이 전체 매출 중 3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위부터 10위까지 합산 매출은 전체 매출의 절반 수준(49.2%)이다. 또한 RPG 매출 비중은 67.2%에 달해 쏠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데이터는 모바일인덱스의 고유 알고리듬을 통해 산출된 추정치로 실제 매출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모바일인덱스는 1500만 이상의 패널을 활용해 정확도 높은 모바일 앱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