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협객전 클래식’은 출시와 동시에 “이제는 돈을 쓰는 게임이 아니라, 플레이하며 벌 수 있는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유료 뽑기를 과감히 배제하고, 사냥과 파밍을 통해 재화와 아이템을 획득하는 구조를 핵심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게임 플레이 자체가 곧 수익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른바 ‘쌀먹’이 가능한 설계가 자연스럽게 구현돼 있다.
이 같은 설계는 과금 피로도가 누적된 MMORPG 유저층에게 강한 반응을 얻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오랜만에 사냥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게임”, “열심히 하면 손해 보지 않는 구조”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출시 직후 접속 대기열이 발생할 만큼 유저 유입도 빠르게 늘고 있다.
‘조선협객전 클래식’은 원작의 도트 그래픽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약 3년에 걸쳐 전투 구조와 성장 시스템을 전면 재설계했다. 단순히 과거를 복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 MMORPG 유저들이 요구하는 공정성과 합리성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조선협객전 클래식’은 출시 첫날 성과를 발판 삼아, ‘쌀먹이 가능한 MMORPG’라는 새로운 기준을 시장에 제시하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