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GPM 몬스터VR, VR 콘텐츠 및 진로 체험 공간으로 각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22715064601093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GPM은 학교, 기관들과 연계해 VR 기술과 콘텐츠 등 4차 산업 문화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몬스터VR 송도점은 약 400평 이상의 대규모 실내 VR 테마파크로 조성돼,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야외 놀이공원 이상의 화려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7년 8월 송도점 오픈 이후 총 300여 개의 학교와 기관에서 누적 인원 약 2만 명, 월 평균 1500명 이상이 VR 체험 및 현장 학습을 위해 몬스터VR을 방문했으며, 지난 해 4분기애는 약 7500명의 학생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나 4차 산업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새로운 문화와 진로 체험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향후 GPM은 주요 지역으로의 지점 확대, 우수한 품질의 VR 콘텐츠 추가, 지속적인 서비스 퀄리티 상승 등을 기반으로 VR 콘텐츠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몬스터VR 송도점에 방문한 인천 용유 초등학교 박영준 교사는 "멀게 느껴졌던 4차 산업 기술들을 몬스터VR의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손쉽게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VR 콘텐츠를 직접 즐기면서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GPM 박성준 대표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VR 체험을 통해 4차 산업 기술과 문화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놀이 공간을 넘어 교육과 체험 학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재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고품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