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청량초등학교는 '닌텐도 라보'를 활용한 메이킹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4학년 3반 담임을 맡고 있는 김원유 교사가 3반 학생들과 2주에 한 번, 두 시간씩 '닌텐도 라보'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이슈] 닌텐도 라보, 초등학교 수업 교재로 '각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2415314006041da2c546b3a22362212220.jpg&nmt=26)
24일 오전에 진행된 메이킹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닌텐도 라보'를 이용해 미니 피아노를 만들고 연주까지 진행했다. 단순히 피아노 모형이 아닌, 연주가 가능한 작은 피아노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흥미로워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조승현군은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닌텐도 라보'가 잘 따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잘 돼있어 재미있게 하고 있다"며 "지금은 5개 키트밖에 없는데, 나중에는 자동차 등 다양한 키트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스플레이가 달린 게임기 본체를 휴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의 특성을 살려 개발된 '닌텐도 라보'는 공개 당시부터 누구나 쉽게 혁신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교육용 콘텐츠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를 얻은 바 있다.
'닌텐도 라보'를 활용한 학교 수업이 확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