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서비스 연장 계약 체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52717203301271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계약 기간은 오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3년이다. 엠게임과 베이징후롄징웨이는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005년부터 이번 계약까지 총 7회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연장 계약은 현지의 '열혈강호 온라인' 인기 상승세를 반영해 지난 2016년 체결한 재계약 규모 대비 약 95만 달러 상승한 조건으로 체결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엠게임 전체 매출의 20% 이상 차지하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로열티가 안정적으로 확보됐다"며, "중국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