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실력파 배우 선우선이 한 남자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오늘 약속하기 때문.
선우선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축하글 역시 쇄도하고 있다.
선우선과 손을 잡은 이 씨는 액션배우인데, 선씨보다 11세 연하라는 점 때문에 두 사람의 나이에 대한 관심 등 앞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적으로 받았다.
40대 중반에 결혼하는 선우선과 이 씨는 영화 '오늘도 위위'를 통해 서로의 존재감을 알게 됐으며, 이후 1년 가까이 만남을 지속해왔다.
선우선 부부의 신혼집은 경기도 파주로 알려졌다.
선우선 결혼을 접한 팬들과 네티즌들은 한 목소리로 '고양이 엄마 축하해요' '세젤예'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 '너무나 부러워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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