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라인게임즈, 게임 개발사 5민랩에 전략적 투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91011341707541da2c546b3a22362172184.jpg&nmt=26)
5민랩은 '5분 만에 세상을 즐겁게 만드는 실험실'이란 취지로 지난 2013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회사의 첫 작품인 '꼬모: 냥이추적자'를 시작으로 3D 퍼즐 '브릭스케이프', VR(Virtual Reality) 기술을 적용한 슈팅게임 '밤스쿼드(BAAM SQUAD)'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여 왔다.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도전을 통해 수준 높은 개발 역량을 보여준 5민랩과 파트너 체제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5민랩과 보다 많은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민랩 박문형 대표는 "라인게임즈와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5민랩의 개발 역량을 더욱 끌어 올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5민랩의 도전을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