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의 핵심 '협력'-'전투'-'성장'의 재미 모두 느낄 수 있어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리니지M'에 MMORPG의 새 지평을 열 '마스터 서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했다.
마스터 서버는 '리니지M' 모든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엔씨는 지난 6월 서비스 3주년 기념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단 하나의 서버로 돌아간다'는 비전을 공개하며 업데이트를 예고한 바 있다.
마스터 서버 콘텐츠는 기존 동일한 월드의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월드 던전'보다 진일보한 콘텐츠로, 엔씨(NC)의 안정적인 서버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MMORPG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협력, 전투, 성장을 모두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슈] 엔씨, '리니지M' 마스터 서버 콘텐츠로 MMORPG 새 지평 연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2314250401886da2c546b3a2233824111.jpg&nmt=26)
'진 기르타스'를 처치하기 위해서는 이용자 간의 협력이 필수다. 모든 월드에서 모인 최고의 이용자가 다양한 전략과 특수 버프를 활용해 '진 기르타스' 공략에 성공하면 '리니지M' 최초의 '유일 등급' 무기인 '기르타스의 검'과 신화 등급 장비 등의 높은 보상을 얻는다.
◆최고 혈맹들의 경쟁의 장 '영웅들의 땅'
![[이슈] 엔씨, '리니지M' 마스터 서버 콘텐츠로 MMORPG 새 지평 연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2314255901127da2c546b3a2233824111.jpg&nmt=26)
각 라운드 종료 시 상대방의 '점령석'을 가장 많이 빼앗은 혈맹이 최종 승리한다. 4주 동안의 점령전에서 최종 우승한 혈맹은 보상으로 전설/영웅 제작 비법서, 전설∙영웅 등급의 마스터리 변신/마법인형 카드 등을 받는다.
◆매주 3시간 동안 빠른 성장 가능한 '해적섬'
![[이슈] 엔씨, '리니지M' 마스터 서버 콘텐츠로 MMORPG 새 지평 연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2314263403433da2c546b3a2233824111.jpg&nmt=26)
또한 유용한 세트 효과를 받는 해적섬 고유의 보상 아이템(해적의 부츠/장갑/갑옷/모자)와 봉인된 영웅 방어구 제작 비법서 등도 획득 가능하다. 빠른 레벨 성장뿐만 아니라 장비 획득도 빠르게 할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