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의 '글로벌, 어디까지 가봤니' 웨비나에 참가한 라티스글로벌은 23일 국내 게임사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와 반드시 거쳐야 하는 '현지화'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전 세계에서 여성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국내와는 다르게 캐주얼 장르인 퍼즐, 아케이드 장르의 게임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 모바일 게임의 매출은 180조를 넘어섰다. 이 중 아시아가 47%로 가장 높았으며, 북미 26%, 유럽 20%, 중동과 아프리카는 3%를 기록했다.

먼저 라티스는 게임사가 가장 먼저 고려해야하는 부분으로 '세계화'와 '국제화'를 뽑았다. '세계화'는 제품을 세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인적 자원, 마케팅, 기술 등의 포괄적인 프로세스로 기획 초반 단계부터 이뤄져야 하고, '국제화'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국가나 지역에 구애 받지 않는 표준화된 프로세스로 계획, 디자인, 개발을 거쳐야 글로벌 진출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현지화'의 필요성 및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성실 이사는 "게임 성공에 가장 중요한 '게임성'이 뒷받침된 상태에서 높은 퀄리티의 '현지화'는 '이용자 획득'을 통해 언어 장벽을 해소, 플랫폼(안드로이드, IOS) 피처드 선정 및 이용자 접근성의 유리, 마케팅 활용도 증가"라며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현지 이용자를 위한 배려가 보여야 글로벌 시장 성공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의 현지화로 마지막 프로세스인 '번역'에 대해 LSP(현지 기반의 중대형 번역 서비스 제공업체)에 맡기기 전 게임사가 확인해야 하는 부분을 총 10가지인 ▲원어민 근무 및 투입 여부 ▲현장 실사 가능 여부 ▲다수의 (게임) 프로젝트 수행 여부 ▲(번역)QA 진행 가능 여부 ▲용어집 등 번역물의 DB화 가능 여부 ▲LQAT(UI 테스트) 가능 여부 ▲TM 시스템 구축 여부 ▲최적화된 CAT 기능 활용 여부 ▲게임 콘텐츠 전문 수행사 여부 ▲A/S 정책 여부 등으로 크게 나눠 해당 사항을 모두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임의 현지화와 마케팅을 중점으로 한 라티스는 컨설팅 현지화,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및 CS 등 연간 450건을 수행하며 파트너 게임사로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펍지,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스, 네오위즈, EA 등 유명 대형 게임사와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수민 인턴기자(tim.ansoomi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