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콘텐츠 길드 간 전쟁 요소를 이해하기 쉽게 풀기 위한 모델 선정
고유 원소와 드래곤 별 속성 간 상성관계에 시너지 효과, 전략적 요소 가미

이번에 모델로 선정된 배우 이범수, 김희원, 김성균, 봉태규는 '인피니티 킹덤'의 핵심 콘텐츠인 길드 간 전쟁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으로 풀어낼 방침이다.
홍보 영상에서 이범수는 수준급 전투력을 지녔지만 독재주의자의 면모와 김희원은 단합력이 강하고 다수의 동맹을 보유 중인 팀의 우두머리로 그려질 계획이다.
함께 공개된 메이킹 필름은 약 3분20초 가량으로, 배우들의 촬영 소감과 '인피니티 킹덤'의 슬로건 '최강 연맹을 가리는 SLG'를 강조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피니티 킹덤'은 기본 캐릭터 영웅은 물론 물, 바람, 불 등 고유 원소와 글린드르, 이그나티우스, 제피르, 타라니스, 데메터, 루카스타, 멜란티오 등 총 7개의 드래곤의 상성 관계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총 10개의 연맹에게 각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올스타 리그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특히 올스타 리그는 참여 팀 상금 외에도 연맹장에게 추가로 100만 원을 지급해 총 상금 규모 1억1000만 원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