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수의 외신은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디아블로4'와 '오버워치2' 출시를 당초 예정됐던 2022년에서 2023년 이후로 연기했다고 3일(한국 시각 기준)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내년에 계획된 블리자드 콘텐츠 중 일부가 더 많은 개발 시간이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출시 연기 타이틀로 '오버워치2'와 '디아블로2'를 언급했다. 블리자드의 경영진과 수석 개발자 교체가 연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