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억 원의 우승 상금, 12월1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본선 개최

'섀도우버스 월드 그랑프리 2021'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0년도 대회와 함께 개최되며, 참가 선수들은 한화 약 15억 원(1억5000만 엔)의 우승 상금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게 된다.
지난 11월13일과 14일 양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스위스 드로우 예선전이 진행됐으며, 오는 12월1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으로 본선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오는 12월19일 열리는 본선에서는 'MingiGod'이 중국의 'ZeNX'와 맞붙게 되며, 'KSW'는 일본의 'Haneda'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 밖에 지난 18일 '섀도우버스' 제 22탄 '재앙을 넘어선 자(Dawn of Calamity)'의 신규 추가 카드 17장과 리더스킨 1장이 출시된 가운데 '월드 그랑프리' 참가 선수들이 신규 카드를 어떻게 활용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제 22탄 '재앙을 넘어선 자(Dawn of Calamity)'의 신규 추가 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섀도우버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