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8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2021 던파 페스티벌 더 넥스트 띵'을 통해 12월20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게릴라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던파 모바일'은 전 세계 8억5000만 명이 즐기는 인기 PC게임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으로 네오플의 액션 노하우가 총동원돼, 원작의 액션 손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한편, 넥슨은 '2021 던파 페스티벌 더 넥스트 띵'을 통해 또 다른 '던파' IP 신작 '던파 듀얼'의 영상을 공개했으며, PC게임 '던파'의 2022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