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와 제휴를 맺고 11월 30일부터 '카러플'에서 카카오프렌즈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뛰라이언' 카트 출시에 이어 24일 마지막 콘텐츠로 춘식이 카트를 업데이트했다.
레전드 하이브리드 춘식이 카트는 아이템전에서 스타트 시 대마왕 획득, 자폭 물폭탄 피격 시 100% 확률로 자폭 물폭탄 사용자에게 우주선 반격, 우주선 명중 시 100% 확률로 자석 획득, 자석 사용 시 100% 확률로 실드를 획득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내년 1월 11일까지 일일 50활약도를 달성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최대 20일 춘식이 카트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7일 출시된 뛰라이언은 부스터 중 직선 주행 시에도 게이지가 충전되는 특수 스킬을 보유한 레전드 스피드 카트로, 인게임 카카오프렌즈 패키지를 통해 얻은 카카오프렌즈 키를 사용해 획득 가능하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