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캐릭터 대규모 전투 콘텐츠에 최적화, 2022년 1분기 서비스

전장의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는 포스터에서 남녀 캐릭터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용맹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온몸을 갑옷으로 두른 투박한 모습의 남성 캐릭터는 한손검과 방패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나이트'다. 큼직한 방패와 견고한 갑옷으로 최고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전투의 선봉에 서는 나이트는 극한의 전투력과 뛰어난 방어력을 발휘하며 한손검을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고, 적을 도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머리의 투구와 어깨의 사자 장식은 전장에서의 나이트의 용맹함을 보여주고 있다.
라운드플래닛의 두 번째 모바일 MMORPG '에곤'은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내세운 한국형 MMORPG로 2022년 1분기 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라운드플래닛 김현성 PD는 "'에곤'은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핵심으로 하는 한국형 MMORPG로, 캐릭터 또한 대규모 전투 콘텐츠에 초점을 두고 디자인했다"며 "빠른 시일 안에 공개할 수 있도록 개발팀 모두가 불철주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