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2월10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크로스파이어X'가 이에 앞서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오는 2월1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판매 기간에는 ▲얼티밋 패키지(Ultimate Package), ▲파운더스 패키지(Founder's Package), ▲오리지네이터 패키지(Originator's Package)의 총 3가지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X'의 멀티 플레이는 엑스박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F2P(Free To Play) 방식인 만큼 각 패키지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와 무기 스킨을 포함한 다양한 한정판 아이템으로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크로스파이어X'는 엑스박스 게임구독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패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엑스박스 게임패스 멤버들에게는 '크로스파이어X'의 싱글 캠페인 중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를 출시 첫날부터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크로스파이어X'는 스마일게이트가 자사의 메가 히트작인 '크로스파이어'의 IP를 기반으로 최초로 선보이는 차세대 콘솔게임이다.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미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호쾌한 타격감을 살려낸 최고의 기술이 도입됐다. 또한,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축한 싱글 캠페인 ▲원작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멀티 플레이 콘텐츠 ▲독자적인 캐릭터 성장 시스템 '택티컬 그로스 시스템'을 비롯한 '크로스파이어X'만의 다양한 콘텐츠로 국산 콘솔 타이틀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다가오는 2022년 2월 10일 엑스박스의 차세대 콘솔 기기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을 통해 글로벌 전 지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추가적인 정보는 엑스박스 '크로스파이어X' 공식 소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