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째 신규 월드 '안타라스' 오픈…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로 다양한 보상 획득 가능
'디렉터스 토크2'로 향후 업데이트 계획 공개···신규 던전/영지, 서버 이전 등 예고

모든 '리니지W' 이용자는 4일부터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다크엘프'를 플레이할 수 있다. '다크엘프'는 강력한 물리 공격력과 적을 기만하는 은신 기술을 활용해 역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클래스다. 전용 무기인 '이도류'와 '크로우'를 사용한다.
엔씨(NC)는 19번째 신규 월드 '안타라스'를 연다. 이용자는 4일 오후 6시부터 새로운 월드에서 '리니지W'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캐릭터의 클래스를 '다크엘프'로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도 18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월드 '안타라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4일 오후 10시 100만 아데나(게임 내 재화)와 성장 지원 소모성 아이템을 푸시(Push)로 받는다. '안타라스'에서 캐릭터를 새롭게 만들어 '리니지W'를 즐기는 이용자는 5월11일까지 매일 3회 제공되는 푸시 보상과, 출석체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4월29일 진행한 소통 방송 '디렉터스 토크2(Director’s Talk 2)'에서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신규 파티 던전 '갈망의 화원(5월11일)' ▲대형 신규 던전 '오만의 탑'과 최초의 서버 이전(5월18일) ▲신규 영지 '기란'과 마일리지 샵 개편(일정 추후 공개) 등의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