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니의 밀실'은 지난 3월 '칼페온: 에피소드2'에서 공개한 개인 사냥터다. '검은사막' 인기 사냥터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콘텐츠로 하루 1시간 접속이 가능하다. 엘비아 지역, 히스트리아 폐허, 시크라이아 해저 유적, 가이핀라시아 사원 등 이용자들의 방문이 많은 지역 위주로 사냥터를 선정했다. 이용자는 각 사냥터에서 '마르니의 밀실'을 즐길 수 있는 구역으로 이동해 입장할 수 있다.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 개선도 진행했다. '아토락시온' 내 각 구역을 이동하기 위해 필요했던 재료 아이템들을 몬스터를 처치 시 획득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아토락시온' 보상 획득에 필요한 주간 의뢰 수주 시 '아그라스의 열기' 포인트가 소모되지 않도록 변경했다.
5월18일까지 매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수련의 서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고급 영약 상자 등을 제공하는 도전과제 이벤트를 새롭게 시작한다.
'검은사막'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