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기념 신규 서버 오픈, 콘텐츠 대량 추가, 초호화 이벤트 진행
게임베리 스튜디오가 방치형 RPG '조선 좀비전' 출시 1주년을 맞아 20일부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9월18일 정식 론칭 후 첫 돌을 맞이한 '조선 좀비전'은 좀비와의 사투를 벌이는 쾌속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사극을 방불하는 3D 배경, 귀여운 픽셀 도트 캐릭터 등 게임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에 한국 및 대만 앱스토어(iOS) 무료 게임 부문 1위, 미국(4.8), 태국(4.9), 대만(4.7), 프랑스(4.6) 등 여러 나라에서 높은 평점(5.0 만점)을 기록,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도 탄탄한 팬층 확보에 성공했다.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이용자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 수호자들과 전투(여러 보상 아이템 획득 가능) ▲12지신 아이템을 건 보스와의 대결 ▲유물(일반 및 희귀 아이템(절대 유물) 획득 가능) ▲스테이지(랭킹) 등 왕릉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25일까지 ▲왕의 음식 만들기 ▲좀비 현상수배 ▲1주년 출석체크 ▲고대 벽화 조사하기 ▲상점(무료 아이템, 이벤트 패스 등 다양한 아이템 판매용 이벤트 상점)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무료 보상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유일 부채(1성)', '신화 장신구 세트(1성)', '꾸미기 제작서(유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서버 오픈 이벤트도 21일부터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선 좀비전' 최유락 총괄기획자는 "게임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어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1주년을 함께 맞이해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호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서울산업진흥원 ‘2022 게임콘텐츠 마케팅지원 사업'에 선정된 K-좀비 게임 '조선 좀비전' 외에도 올해 출시된 판타지 배경의 방치형 RPG '헌터 키우기' 및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잔망루피 타이쿤' 등 다양한 출시작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