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는 11월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애니메이션풍 RPG '브레이커스'를 출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빅게임스튜디오 부스는 제2전시장 1층에 위치했으며 '브레이커스'의 시연은 물론, 퀴즈 이벤트, 코스튬플레이 이벤트, 타임어택 이벤트, 부스 스탬프 이벤트, 공식 채널 구독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빅게임스튜디오 부스는 '브레이커스' 게임 시연에 특화된 총 30부스 규모로 마련됐으며, 무대 이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개방감 있는 부스 구조를 선보였다. 시연이 가능한 총 40대의 PC를 배치했으며, '브레이커스'의 세계관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 탐험 요소, 던전 전투 등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부스 중앙 무대에는 '브레이커스' 애니메이션 연출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LED를 배치했다. '브레이커스' 홍보 영상 3종과 캐릭터 일러스트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무대 프로그램은 게임 전문 캐스터 레나와 박동민이 MC를 맡았으며, 코스플레이어 새양, 청아희, 루삐의 코스튬플레이 무대 이벤트, 게임 퀴즈, 타임어택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빅게임스튜디오 '지스타' 부스에 방문해 이벤트에 참가한 관람객에게는 클리어 파일, 캐릭터 캔뱃지, 쇼핑백, 아크릴 스탠드 등 '브레이커스'의 굿즈를 선물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