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5일 지역아동센터 판교푸른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통해 4D VR 게임 버스, 점자블록 게임, 종이비행기 날리기, 캐릭터 '라이언' 피규어와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 등 놀이 콘텐츠를 제공됐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24일과 25일 성남시 소재 특수학교인 성은학교와 혜은학교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카카오게임즈가 운영 중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다채로운 놀이 콘텐츠가 담긴 이동식 버스로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