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트는 '아케인' 시즌 2 등장인물을 가족/집행자/화공남작 등의 특성으로 재해석했으며 유닛에 강력한 효과를 부여하는 신규 체계 '이상 현상', 100여 개의 신규 증강, '해방된 아케인 징크스'와 같은 장식 요소 등이 특징이다.
'아케인' 시즌 2에 등장하는 챔피언 3인은 6단계 유닛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용자는 적을 일정 인원 이상 처치 시 광란 상태로 돌변해 피해량이 증가하고 모든 피해 흡혈을 얻는 '워윅', '죽음의 광선'을 발사하고 필드의 모든 적을 기절시키는 '빅토르', 아군의 피해를 줄이고 흡수한 피해를 방출해 전략가를 보호하는 '멜'을 활용해 후반부에 전투를 주도할 수 있다.
'아케인의 세계로'의 추가 콘텐츠는 PBE 서버 도입 후 TFT 마카오 오픈을 앞두고 14.24 패치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