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18일부터 시작돼, 올해 1월8일까지 진행된 '팬아트 공모전'은 미소녀 고양이 닌자 아트워크로 일본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냥냥시노비'의 일본 팬들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많은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뒤따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팬아트 작품은 '냥냥시노비' 차기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 게임 내 반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제작팀의 발표도 이어지면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냥냥시노비' 제작을 총괄한 유현빈 PO는 "이번 '팬아트 공모전'에 높은 관심을 갖고 솜씨를 보여준 많은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공모전에서 예상을 뛰어넘은 팬아트들, 그리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팀 내에서도 매우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받은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 높은 콘텐츠 업데이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