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세가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용과 같이8 외전: 파이러츠 인 하와이(Pirates in Hawaii, 이하 용과 같이8: 외전)'를 PC,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플랫폼에 출시했다.
이용자들은 '용과 같이8 외전'에서 '마지마 고로'가 돼 고로 해적단의 선장으로 해적선 고로마루를 타고 하와이의 섬과 바다를 탐험할 수 있다. 바다에서 펼쳐지는 해상전 및 보물 찾기도 제공되며, 다양한 서브 퀘스트를 비롯해 플레이 스팟에서 가라오케, 크레이지 딜리버리, 드래곤 카트 등 다양한 미니게임도 플레이 가능하다.
'용과 같이8 외전'은 스팀 플랫폼 기준 스탠다드 에디션이 5만9800 원에 구매 가능하다. 7만4800 원에 판매 중인 디럭스 에디션에는 정식 출시와 함께 추가된 선원 및 코스튬 DLC(확장 콘텐츠)가 함께 제공된다. 이외에도 스탠다드 에디션을 디럭스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디럭스 업그레이드도 1만9800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